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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의 권한으로 초코파이 바나나를 획득

효진님 2016.04.20 12:32

요즘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맛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제2의 허니버터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초코파이 바나나를 파는곳이 거의 없어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제가 주말 알바를 하고 있는 편의점에 물류로 달랑 한 박스가 들어와서 제가 존엄한 알바의 권한을 마구 남용하며 바로 구입했습니다 ^^


초코파이 바나나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으로 12개 들이 한 박스에 4800원 입니다. 개당 400원 꼴이네요 이마트나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입하면 좀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편의점 알바 시간당 6030원 받는데 4800원을 지출 했네요 대신 신용카드로 결제 ^^


허니버터 마케팅 처럼 생산량을 늘리지 않아 품귀 현상을 유지하는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리온은 제과 생산업체로서 유명한 곳이라서 대랭 생산체제를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마케팅 전략은 기업이 펼치는 것이라서 소비자는 맛으로만 평가하면 되는 것이겠죠? 


그래서 제가 직접 제 돈으로 구입해서 먹어 보고 초코파이 바나나 후기를 간략하게 올려 봅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맛은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기존의 초코파이가 수 십년 동안 한가지 맛이었었는데 초코파이 가운데에 들어 있는 마시멜로가 크림맛에서 바나나 맛으로 바뀐 것만으로도 이 제품을 먹어 볼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초코파이 바나나 1개의 칼로리는 173 kcal 입니다. 혼자서 12개를 다 먹으면 총 2,076 kcal ^^ 한 박스 구입해서 먹다 보면 혼자서 3-4개는 금방 먹어 치우게 되더군요 원재료를 살펴보니 인공적인 바나나향만 첨가 한것이 아니라 바나나를 갈아 놓은 바나나퓨레와 바나나칩 같은 바나나 플레이크가 소량이지만 실제로 들어 있습니다.





외형이나 식감은 기존의 초코파이와 똑같고 마시멜로의 맛만 다릅니다. 기존의 초코파이의 마시멜로는 백색의 크림 맛이지만 초코파이 바나나의 마쉬멜로우는 옅은 노란색이며 바나나맛이 납니다.


그냥 초코파이와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같이 먹으면 딱 그 맛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나나맛의 풍미가 좋습니다. 바나나 향이 정말 좋아요 ^^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입소문이 퍼져 더욱 더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데. 어떤 분 블로그를 보니 경북지역 홈플러스에는 물량이 많다는 인증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품귀현상에 편승해 12개들이 한 박스를 1만2천원에 파는 쇼핑몰도 있던데 그건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택배비 2500원 별도 ㅜㅜ


맛이 궁금한 분들은 급한대로 바나나 우유랑 초코파이를 같이 먹어 보세요 ㅎㅎ



이것은 롯데 몽쉘 바나나 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박스에 인쇄되어 있는데 먹어보진 못해서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일반 마트에서는 쉽게 구하기 어려울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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